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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영양제 생리통 그만!

월경

by 우먼헬스 2021. 2. 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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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영양제 생리통 그만!

안녕하세요. 이지우먼헬스 에디터 정이에요.

오늘은 모든 여성의 한달의 한번 고민! 생리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리영양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직장을 다니는 저는 생리 때문에 힘든날에는 회사에서도 눈치를 보게 되고, 신체적인 통증이나 정신적으로도 힘들어 일에 집중을 잘 하지 못 하는 편이에요. 생리 때문에 허비하는 날이 한달에 절반 가까이 되니, 죽을때까지 얼마나 많은 삶을 낭비하고 있는걸까 생각해보면 너무 막막했어요. 

 

생리영양제라는 것은 생리통와 생리전증후군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캡슐에 담아 출시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저에게 구세주나 다름 없는 제품이네요. 그럼 무슨 성분이 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에 도움을 준다는건지 알아보러 갑시다.


생리를 하면서 우리가 흔히 겪게되는 아랫배 통증은 자궁이 생리기간 중 커지고 무거워지는 과정에서 한달에 한번씩 자궁이 고생해서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 자궁 내벽이 두꺼워지고, 그로 인해 무거워지는 것 인데요. 생리는 자궁 내벽이 허물어지면서 혈을 외부로 배출해야 합니다. 그때 자궁 근육이 수축하면서 혈을 내보낸다고 해요.

 

월경 기간 중 자궁의 크기 변화 이미지

이때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마그네슘입니다. 마그네슘은 근육의 이완수축을 도와주는 성분인데요. 자궁근육의 이완수축을 도와주는 성분이기 때문에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생리통에 도움이 됩니다. (단, 체질에 따라 다를 수는 있으나 일반적인 사실을 말하는 거에요.)

 

(출처: 프린세인 홈페이지)

생리통이 극심한 저는 생리영양제를 구매해보았는데요. 평상시에는 생리통이 심해 진통제를 달고 살았었습니다. 몸이 안 좋으니 진통제를 섭취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근본적으로 도움되는 성분이 있다니 관심이 생겨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한달 중 절반을 생리전증후군과 생리통으로 보내고 있는 저 자신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이 영양제는 저에게 정말 빛이라도 내려준 느낌이 들었는데요. 진통제를 줄이고 50%만 좋아져도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프린세인이라는 생리영양제는 생리통에도 도움을 주지만, 배란통과 월경전증후군(PMS)에 효과가 좋았습니다. (단, 개인차는 있을 수 있음)

 

(출처: 프린세인 홈페이지)

이미 많은 분들이 크고 작은 효과를 보셨는지 벌써 10만 캡슐이나 판매되었다고 하네요. 세상이 점점 좋아진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아직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하는 생소한 생리영양제 이지만, 조금 더 프린세인에 대해 파고 들어가보겠습니다.

프린세인에는 감마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식약처로부터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 받은 성분이라고 합니다. 일단, 식약처 기능성 인정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러 절차를 거치고 국가에서 인정한 사실이니 믿음직스러웠어요. 감마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은 혈행개선에도 도움을 주네요.

 

또한, 비타민D,E, 대두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었는데요.

비타민D,E는 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는 성분이고, 그외에는 비타민D는 뼈건강에 좋고 비타민E는 유해산소 방패막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두이소플라본은 조금 생소해서 알아보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분자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리기간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는데요. 에스트로겐의 변화완만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생리기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아무래도 급격한 변화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대두이소플라본 덕분에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었어요.

 

이렇게 생리에 도움되는 성분을 담은 생리영양제 덕분에 두달째 꾸준히 먹으니 몸이 가벼워지고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진통제를 안 먹고 버틸 수 있게 되었으니, 말 다했죠. 그렇다고 100% 고통이 없다고는 말하기 어려워요. 60~70% 정도 좋아졌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도 충분히 참을 수 있어서 신기했답니다.

 

정작 우리 몸이 필요한 성분은 이런 성분이 아니었나 싶어요. 진통제를 끊어냈다니깐 주변 친구들도 놀랬습니다. 생리기간인거 맞냐고 자기도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줬어요. 항상 물먹은 솜처럼 몸이 무겁고 지쳤는데 일상이 편해지니 삶의 질이 올라가더라구요.

 

주변에 분명히 생리통, 배란통, 생리전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텐데요. 생리영양제 프린세인으로 내 몸은 내가 챙기는 현명한 내가 되길 바랄게요. 

 

오늘은 생리영양제 생리통 그만!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다음에 더 좋고 알찬 내용으로 찾아올게요!

궁금하신 점은 아래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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