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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전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한 3가지 방법

월경

by 우먼헬스 2020. 12. 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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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전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한 3가지 방법

월경전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한 3가지 방법

 

오늘은 월경전증후군을 극복 방법을 알아보자.

 

"막상 생리 시작하면 괜찮은데 생리전이 더 힘들고 짜증나요."

 

30대 여성 B씨는 월경전에 더 짜증이 난다. 알 수 없는 우울감과 아랫배 더부룩함도 같이 생긴다.

 

월경전 증후군은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10명 중 8명이 겪고 있으며, 우울, 짜증, 더부룩함, 미열, 소화불량, 가슴압통, 식욕폭발 등이 있다.

 

개인에 따라 증상은 다르지만 일련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월경전 증후군은 생리 시작하기 일주일에서 이주전에 시작되어 생리를 시작하면 증상들이 사라진다.

 

실제로 여성 인터뷰이에 따르면 " 가슴이 아프고 배도 아프고 짜증난다", "졸립고 무기력하고 우울해진다",

"너무 생리전이 두렵고 괴롭다" 등의 공감하는 내용을 얘기하였다.

 

일부는 "식욕도 증가해서 계속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 고 얘기하기도 했다.

 

그럼 월경전 증후군을 조금이라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

 

 

첫째,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여 몸의 피로를 줄이고 휴식을 취해보자.

 

컨디션이 충분히 좋은 상태여야 면역력과 생체의 에너지가 원활하게 돌아간다.

질병과도 마찬가지로 월경전 증후군 또한, 컨디션의 난조로는 극복하기가 힘들다.

가장 우선이 되는것 역시 충분한 컨디션 조절과 영양섭취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둘째,

마그네슘을 섭취해보자.

 

마그네슘은 자궁 근육의 이완 수축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자궁이 월경 전에 집을 짓기 시작하면, 아랫배가 무거워지고 배가 팽팽해지는 느낌이 들게 된다.

그 후 생리혈이 나올 때 자궁벽이 허물어지면서 근육이 수축하여 혈을 내보내게 된다.

따라서 근육의 이완수축을 도와주는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생리전과 생리중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셋째,

비타민B군과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해보자.

 

비타민B군을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칼슘 비타민D는 정확한 도움이 되는 작용기전은 밝혀진 바 없으나

통상적인 연구 실험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 시 월경전 증후군에 효과적이다.

 

결론적으로, 월경전 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이라면 이십대에서 삼십대까지 자주 경험하다 보니 당연하다고 가볍게 넘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월경전 증후군이 빈번하게 일어나지만 항상 참고 앓기보다는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을 권한다.

 

글을 읽고 마그네슘과 비타민B군 칼슘과 비타민D를 내가 평소에 잘 섭취해왔는지 되돌아보자.

 

오늘은 월경전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한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정보를 알아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만일 월경전 증후군을 겪고 있는 여성이라면 3가지 방법을 꼭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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