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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증후군 극복하는 법, 기분전환의 시작

월경

by 우먼헬스 2021. 1. 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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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증후군 극복하는 법, 기분전환의 시작

 

바쁜 현대인들은 누구나 평소 일과가 비슷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같은 수업과 강의, 직장과 퇴근, 휴식
 

같은 시간대에 일어나서, 같은 업무를 하고, 같은 지하철을 타고, 같은 곳에 가죠.

가본 음식점에서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를 나누죠.

 

이런 같은 일상이 반복되다보면 어느 순간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고 몸도 마음도 새로운 걸 하기 쉽지 않습니다.


 

또한 생리 전에는 PMS (생리전증후군) 이 있는 분들이 많아서, 평소보다 우울감을 느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생리 전 시기에는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 따분하게 느껴지기 쉽죠.

 

내 생활을 한번 돌아보세요.

지금 내 일상 중 정형화 된 습관이 무엇인지 알고, 거기에 살짝만 변화를 주는거에요.

새로운 경험을 일상속에서 재미를 줄 수 있죠.

 

매일 같은 길로만 다닌다면,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다른 골목길로 가본다거나 주위를 둘러보세요.

그리고 다른 이동수단을 이용해보세요.

 

새로운 음식점을 발견하거나 맛있는 다른 음식을 접해보세요.

다른 곳에서 예쁜 풍경을 발견할 수도 있죠.

 

그리고 도보로 걸어보고 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도 사용해보세요.

계단도 오르고 시간이 되면 산에도 가보는거에요.

 

수도권 근교에도 멋진 산이 많죠.
 
사람은 새로운 걸 봐야 리프레쉬 되요.

반복적인 삶을 살다보면 하루 하루가 무뎌지고 감정적으로 둔해지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에 그렇다고 해요.

앞으로는 뇌에 신선한 자극을 많이 주는거에요.
 

 

휴일이나 퇴근 후에 마음에 드는 전시관을 예약해서 가보세요.

고대 유적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을 가서 옛날 사람들의 삶을 머리속에 그려본다던가

미술과에서 하는 거장의 작품을 보면서 뇌에 리프레쉬를 주세요.

 

그리고 요즘은 작가들도 개인전을 많이 전시하니까, 자신의 취향의 작품 스타일을 찾아서 한번 방문해보세요.

예술, 미술을 접하게 되면 좋은 자극이 될 뿐 아니라, 내가 이런 작품을 좋다하는지 찾아가는 과정에서 활력을 느낄 수 있어요.
 

 

현대인들은 익숙한 장소를 좋아합니다.

때문에,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보다 늘 같은 곳에 가는 사람들이 많죠.

 

그래요 항상 방문하는 가게만 다닌다면, 종종 새로운 가게를 찾아보세요. 

 

검증되고 안전한 맛집도 좋지만, 신선하고 맛있는 가게는 늘 새로 오픈하죠.
 
우리 동네에 새로 생긴 가게, 학교 근처나 직장 근처에 새로 개업한 식당, 인터넷에서 발견한 디저트 맛집

 

어떤 것이든지 좋으니 새로운 일을 경험해보세요!

 

생리전증후군 극복하는 법에 대해 오늘은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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