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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생리중 떡볶이가 먹고 싶은 이유는?

월경

by 우먼헬스 2021. 1. 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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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기간에는 왜 떡볶이가 먹고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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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거

초코바 1

편의점 빵 1

상투과자 10개(구리볼 과자 작은거 )

떡볶이 1인분 오징어튀김 2개

닭강정(한마리양 ^^..)

저 미쳤죠

다 이러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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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올라가면서 세로토닌 균형이 무너지게 됩니다. 

세로토닌은 감정행동, 기분, 수면에 관여하는 호르몬인데요.

 

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감정기복이 심해집니다.

세로토닌을 잡아주는 수용체가 월경 전만 되면 굉장히 예민하고 까끌까끌해지게 되요.

즉, 세로토닌을 세로토닌 수용체에서 잡아주기 힘들어요.

 

그래서 평소에는 이 정도는 참을 수 있었는데, 조금만 건드려도 반응이 심하게 오게되죠.

 

세로토닌이 부족할 때는 탄수화물을 먹어주면 아주 좋은데요.

세로토닌의 원료가 트립토판이라는 물질인데, 탄수화물을 먹었을 때 몸 안에서 트립토판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굉장히 화가 나있고 감정기복이 미친듯이 왔다 갔다 한다면 떡볶이가 땡기게 되는거죠.

 

떡볶이는 떡에 탄수화물이 있어 세로토닌을 보충해주기 좋으면서도

자극적이면서 맵고 달아 도파민도 올라갈 수 있고 달달함까지 같이 잡을 수 있죠.

 

그래서 탄수화물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인거네요. 우리 몸은 원하는 걸 정확히 알고 있었던 거에요.

 

그 외 세로토닌을 보충해주는 것과 함께 생리전증후군에는

에스트로겐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대두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성분이면서도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성분은 이중성을 갖고 있는 성분인데요.

 

에스트로겐이 과다하면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결합하여 우리 몸에서 이미 에스트로겐이 많이 있으니까 '조금만 분비해' 라는 신호를 주게 됩니다.

 

에스트로겐이 부족하면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결합하여 에스트로겐을 대체해줍니다.

 

때문에, 에스트로겐이 많거나 적거나 상관없이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죠.

 

알고보면 참 신기하죠.

우리 몸이 먼저 알아서 떡볶이를 찾는 이유, 이제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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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내가 챙겨야 한다는 사실! 여자로서 알아야 할 게 너무 많은데 이지우먼헬스가 도와드릴게요.

오늘은 생리 기간에 떡볶이가 먹고 싶어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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