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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s 증후군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월경

by 우먼헬스 2021. 2. 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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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s 증후군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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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만 되면 왜 이렇게 기분도 다운되고 눈물도 나는지 모르겠어요.

가슴도 어디 스치기만 하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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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PMS(월경전 증후군)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월경전 증후군(PMS)이란 생리 시작 7일~14일 전 부터 신체적인 증상, 정신적인 증상, 행동적인 증상 등 일련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월경전 증후군 증상은 우울감, 가슴압통, 아랫배 묵직함, 허리통증, 신경질적임 등이 매달 주기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가임기 여성의 80%가 겪을 정도로 흔하지만 우리를 괴롭히는 존재이기도 하죠.

 

일반적으로 나타난다고 해서 이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폐경까지의 남은 인생의 절반을 이렇게 힘들게 보낸다는 사실을 생각해본다면 꽤나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어요.

 

그래서 PMS 증상 체크 테스트를 통해 자가진단을 해보고 PMS 증후군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까지 소개해드릴게요.

 

PMS 개선 도움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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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이 붓거나 체중이 증가된 느낌이다.

2. 우울한 기분때문에 저기압이다.

3. 과다수면이나 불면증이 생긴다.

4. 가슴압통이 느껴진다.

5. 울고싶거나 슬퍼진다.

6. 피곤해지고 무기력해진다.

7. 두통, 허리통증, 근육통 등이 느껴진다.

8. 신경질적이고 짜증을 내게 된다.

 

(출처-미국정신의학회(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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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S 증후군 치료 및 완화법?

 

PMS 증후군은 개인별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고 증상의 강도도 다른데요. 완벽히 좋아지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증상을 조절하고 완화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집중하기로 해요. 흔히 아래와 같은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1. 가벼운 운동은 꾸준히 (혈액순환 원활에 도움)

2. 스트레스는 덜 받기

3. 마그네슘과 칼슘 섭취

4. 과일, 채소 등 비타민과 탄수화물 섭취

5.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

6. 명상과 이완을 통해 스트레스 조절

7. 당과 카페인 줄이기 (카페인은 PMS증후군의 적이에요.)

8. 월경전불편함 기능성 인정 받은 성분 섭취하기(감마리놀렌산, 대두이소플라본, 비타민D,E,B6 등)

 

PMS 증상에 도움을 주는 성분에는 마그네슘, 칼슘 등이 있는데요.

마그네슘은 천연진정제라는 별명을 가질만큼 완화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월경 중 자궁 근육의 이완 수축을 도와주는 역할도 합니다.

 

자궁의 벽을 허물면서 혈을 외부로 내보낼 때 자궁근육이 급격히 수축하면서 마그네슘 성분이 부족하면 아랫배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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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PMS 증상 완화 기능성으로는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함 개선 도움' 식약처 기능성 성분인 감마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있답니다.

 

감마리놀렌산은 오메가6 성분으로서 오메가3와는 다른 성분이며, 체내의 생리활성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에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자궁의 수축을 명령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대두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대두(soybean)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성분인데요. 월경전에 요동치는 에스트로겐 수치를 완충하여 주는 역할을 하여 PMS 증후군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대두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달라붙어 에스트로겐인 척 하는 성분이라고 이해하면 쉬운데요. 여성호르몬이 많은 사람에게는 이미 수용체에 에스트로겐이 많이 있다는 것 처럼 뇌가 착각하게 만들어 에스트로겐 분비량을 줄이면서 균형을 맞춰주고, 에스트로겐이 적은 사람에게는 수용체에 달라붙어 대체하는 역할을 하여 보충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때문에 에스트로겐의 많고 적음을 떠나 호르몬 밸런스를 유지시켜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pms 증후군과 증상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추가적으로 pms 증상과 증후군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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